12월 9일 현재 약 62,500 개의 일반H-1B 쿼타가 소진 됐다고 합니다. 20,000 개의 석사 이상 H-1B 신청은 마감됐고 앞으로의 석사 이상 H-1B 신청서는 일반 H-1B 신청서 쿼타가 적용됩니다.
매년 H-1B 비자는 일반 신청서65,000 개 그리고 석사 신청서에 20,000 개가 배정됩니다. 일반 신청서의 65,000 개 중 6,800 개는 싱가포르와 칠레 국적자들에게 배정됩니다. (1,400 개 for 칠레 국적자, 5,400 for 싱가포르 국적자) 따라서 실질적으로 일반 신청서에는 58,200 개가 배정된 셈입니다.
이민국 발표에 의하면 지난 11월27일 이미 이민국은 58,900개의 일반 H-1B 신청서를 승인했습니다. 따라서 이미 올해 H-1B 신청서에 대한 마감을 발표해야 했지만 12월 8일 현재 이민국은 계속해서 H-1B 신청서를 받고 있습니다.
이유는 총 6,800개가 배정된 칠레와 싱가포르 국적자들로 부터의 H-1B 신청서의 수가 배정된 수 보다 훨씬 적기 때문에 이민국은 여기에서 남는 비자쿼타를 일반 H-1B 에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H-1B 신청서의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니 아마 이 글을 읽고 계실 때 쯤 이미 올해 배정된 모든 H-1B 쿼타가 소진 될 수도 있습니다. 신청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은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성기주 변호사 (617-504-0609) 에게 문의 바랍니다.
Copyright ⓒ 2006~2009 Law Office of Kiju Joseph Sung;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