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케네디 상원의원 (작성일: 0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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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故 케네디 상원의원과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다만, 케니디 상원의원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케네디 의원은 미국 국회 상하원을 통틀어 가장 이민자들을 걱정하고 이들의 권리와 이익을 위해 싸웠던 정치인이었습니다. 심지어 아시아계 또는 히스페닉계통의 정치인들이 무관심을 보였을 때에도 이민자들을 위해 싸운 정치인이였습니다. 이민법에 대한 개정이 절실한 이 때에 케네디 의원을 잃었다는 것 또한 참 안타깝습니다.